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전문기업 크리니티㈜ (대표 유병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직자통합메일(korea.kr) 시스템 개선사업을 수주 했다고 6일 밝혔다.
공직자통합메일은 공직자 이메일 통합 규정에 관한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에 따라 2008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행정기관 전용 메일시스템이다. 현재 중앙행정기관 69개, 지자체 217개, 교육청 12개 등 약 300여 개 기관의 약 45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로 서비스 장애가 자주 발생하는 기존 시스템을 대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또 여러개의 브라우저로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는 '크로스브라우징'(Cross-Browsing)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사용자를 70만명까지 늘리기 위한 인프라도 증설한다.....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