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클러스터 보안기술 분과 20여개사 참여 업체간 상생의 협력… 맞춤형 교육지원도 활발
구로디지털단지에 입주하는 보안기업들이 늘고 이들이 협력하면서 구로디지털단지가 보안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보안업체들의 활동과 움직임이 더욱 가시화되기 위해서는 업계와 산업단지공단 등의 협력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6년까지 9곳에 불과했던 구로디지털단지 내 보안기업들이 2007년 이후 대거 입주하면서 지금은 수십 곳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산업단지공단의 지능형메카트로닉스(IMT) 미니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보안기술 분과의 운영을 시작하면서 보안업체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보안기술 분과에는 회장사인 제이컴정보(대표 문재웅)를 비롯해 유넷시스템, 잉카인터넷, 시큐브, 모니터랩, 테르텐, 크리니티, 토리넷, 틸론, 솔루세움 등 20여 전문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