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하면 웹메일을 우선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주로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던 웹메일 서비스를 지난 1998년 설치·운영이 편리한 패키지 소프트웨어(SW) 형태로 제공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스팸·바이러스 메일 차단 솔루션, 보안메일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메일이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얘기로 말문을 열었다.
“이제는 논리적 소통을 넘어 감성적 소통을 포괄하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메일 서비스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중요성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자리를 SNS가 채울 겁니다.”
유 대표는 이 같은 생각으로 3년 전 제품 개발에 착수했고 이번에 `크리니티 SNS`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