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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 소개되는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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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티, 타임라인 기반 소통 협업 서비스 `큐브` 출시 [ 16.12.27 디지털타임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개발기업 크리니티가 출시한 '큐브'(CUBE)는 타임라인 기반의
수평적 소통과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크리니티 제공)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개발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타임라인 기반의 수평적 소통과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큐브'(CUB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큐브는 고객별, 상품별, 이슈별 주제 태그를 설정해 공유 목적을 설정하고 나만 보기, 팀 공유, 전사 공유 등 공유 범위를 설정하는 이메일 형태의 고객중심 UX/UI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일정, 게시판, 자료실, 메모, 할 일, 주소록 등을 개인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일 연동, 구글 드라이브 연동, 지라 등 다양한 도구와 연동한다. 다양한 도구 가운데 적적한 것을 선택해 목적에 따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점이 큐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다수 이메일 중심의 업무시스템은 개인용 도구로 주제별로 콘텐츠를 축적하며 함께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어렵다. 특히 이메일은 개인화돼있어 직원이 퇴사하거나 휴가를 가거나 역할이 바뀔 때 정보와 자료가 소실될 수 있다. 이메일을 업무에 활용할 때 비효율적인 보고와 회의를 피해갈 수 없으며, 함께 공유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호간 실수와 누락을 방지하기 어렵고, 후진을 위한 학습자료로 활용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지적돼왔다.
게다가 최근 업무의 주체세력으로 떠 오르고 있는 디지털네이티브 N세대들은 이메일 보다는 메신저, 일정공유, 파일공유, 사진공유 등 다양한 소셜 도구들을 사용해 업무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만, 기업 내 팀워크를 위한 업무 도구로 사용하기에는 많은 불편이 있다.
큐브는 웹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지원한다. 이메일 중심의 업무시스템이 안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상명하달식 수직적 개념의 관리와 통제를 통한 업무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네이티브 N세대의 소통방식에 맞춰 수평적 개념의 공유와 참여, 개방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가는 방식을 채택한 다차원적이고 입체적인 공유 도구 모음서비스라 할 수 있다.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는 "큐브는 새로운 공유 문화를 열어가는 솔루션으로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넘어가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고민이 담긴 소통 솔루션"이라며 "기존 소통 도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것이 바로 큐브"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크리니티는 수평적 문화를 확산하고 공유문화를 만들어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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